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민재 입니다.
친구 사이에도 수직관계가 존재합니다.
부모님이 보기에는 친한 친구관계로 보이지만 유달리 한 친구에게만은 쩔쩔 맨다거나
용돈을 많이 쓴다거나 귀가 시간이 늦어져 이유를 물어보면
같이 있어주어야 한다 는 등의 말을 한다면 한 번쯤 의심해 보셔야합니다.
가해학생에게 심리적으로 억압되어있던 피해학생은 일방적인 피해를 당했음에도,
학교에서는 친구 사이에서 다툰 일 정도로 처리하려고 하였고,
관련 학생들의 진술이 엇갈리는 상황이었으나 피해학생 측의 입장을 대리하여
가해학생에 대한 처벌과 함께 심리적 억압관계를 끊어 놓을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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